의대 출신 모델.. ‘2023 페이스 오브 아시아’ 홍콩을 대표하는 주인공은?

김태형 2023. 7.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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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FANTOO' 홍콩을 대표하는 모델이 선정됐다.

지난 2일 '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홍콩 with FANTOO'가 홍콩 궐룬 국제무역 센터에서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홍콩 에이스 탤런트(Hongkong ACE Talent),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앤젤 통 그룹(Angel Tong Group), 업 라이브(Up live)의 참여로 화려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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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표모델로 선발된 So tsun ki, Kwok yun ching Kelly(왼쪽부터). 사진 |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2023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FANTOO’ 홍콩을 대표하는 모델이 선정됐다.

지난 2일 ‘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홍콩 with FANTOO’가 홍콩 궐룬 국제무역 센터에서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홍콩 에이스 탤런트(Hongkong ACE Talent),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앤젤 통 그룹(Angel Tong Group), 업 라이브(Up live)의 참여로 화려하게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경제·문화올림픽으로 발돋움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박람회 홍보 영상 상영, 참가 모델 응원 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병행했다.

본선 무대에 진출한 모델 14인은 개별 퍼레이드, 디자이너 패션쇼, 드레스 패션쇼 등 관객들과 심사위원들 앞에 매력을 선보였다.

‘2023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홍콩 대표로 출전할 대표모델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그 결과 So tsun ki(남), Kwok yun ching kelly(여) 등 2명이 선정됐다.

특히 남자 대표로 선정된 So tsun ki는 의대를 졸업 후 전문의 자격증까지 취득했지만 모델이란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홍콩 대표로 선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대표 모델에게는 오는 11월 열릴 예정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무대 뿐만 아니라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 및 국내외 에이젼시를 통한 해외 진출의 기회도 주어진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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