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빌라촌에서 여성 집 훔쳐본 40대 남성 검거

손민주 2023. 7.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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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빌라촌에서 1층에 사는 여성의 집만 골라서 창문으로 훔쳐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주거 침입 혐의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최근 한달간 광주 동구 지산동의 조선대 인근 빌라촌에서 1층에 사는 여성 집만 골라서 창문을 통해 집안을 훔쳐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밤 집안을 훔쳐보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경찰은 재범 우려가 있다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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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대학가 빌라촌에서 1층에 사는 여성의 집만 골라서 창문으로 훔쳐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주거 침입 혐의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최근 한달간 광주 동구 지산동의 조선대 인근 빌라촌에서 1층에 사는 여성 집만 골라서 창문을 통해 집안을 훔쳐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밤 집안을 훔쳐보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경찰은 재범 우려가 있다며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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