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파트 단지 폭우에 조경석 떨어져‥주민 임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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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석축을 떠받치고 있던 흙더미가 폭우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옹벽 일부가 파손돼 조경석이 단지 안으로 떨어지면서 보행자 통행이 금지되고 1층에 사는 두 세대가 대피했습니다.
성동구청은 관계자는 "어제 토질 전문가 자문을 받아 현장에 방수포를 덮고 긴급안전조치를 마쳤다"며 "비가 그치는 대로 정밀안전진단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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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석축을 떠받치고 있던 흙더미가 폭우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옹벽 일부가 파손돼 조경석이 단지 안으로 떨어지면서 보행자 통행이 금지되고 1층에 사는 두 세대가 대피했습니다.
성동구청은 관계자는 "어제 토질 전문가 자문을 받아 현장에 방수포를 덮고 긴급안전조치를 마쳤다"며 "비가 그치는 대로 정밀안전진단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279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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