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농협, 5년째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지역 취약계층 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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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조호남)과 농가주부모임(회장 최정선)이 최근 옥종면에 있는 복지회관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은 옥종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이 합심해 2019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 중 하다.
조호남 조합장은 "매년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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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농가주부모임 회원 ‘합심’
홀몸 어르신·경로당 등 100곳 전달
경남 하동 옥종농협(조합장 조호남)과 농가주부모임(회장 최정선)이 최근 옥종면에 있는 복지회관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은 옥종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이 합심해 2019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 중 하다.
이번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완성된 열무김치는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정, 경로당 등 100여곳에 전달했다.
조호남 조합장은 “매년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정선 회장은 “바쁜 농사철이지만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은 없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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