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전홍준 대표, 레이블딜 알고 있었다” 더기버스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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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를 둘러싼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탈취 외부 세력으로 지목된 안성일 프로듀서가 그간의 논란을 반박했다.
안성일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는 더기버스 측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워너뮤직코리아로부터 제안 받은 레이블 딜을 사전에 승인한 건 물론 추진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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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를 둘러싼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탈취 외부 세력으로 지목된 안성일 프로듀서가 그간의 논란을 반박했다.
안성일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는 더기버스 측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워너뮤직코리아로부터 제안 받은 레이블 딜을 사전에 승인한 건 물론 추진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았다고 주장했다.
더기버스는 12일 전홍준 대표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가 오히려 투자 유치 중재를 요청해왔다”며 멤버 탈취 시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주장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불법적으로 강탈하려는 배후 세력이 존재한다고 주장했고, 배후 세력으로 프로젝트 관리 및 업무 담당 더기버스와 해외 유통사 워너뮤직코리아를 거론했다.
이에 더기버스 측은 “전홍준 대표는 해외로부터 선급 등의 투자 유치에 대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에게 문의했다. 안성일 대표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워너뮤직코리아와 레이블 딜에 대해 제안 받은 내용을 전홍준 대표에게 전달, 이후 워너뮤직코리아와 전홍준 대표 간의 대화가 이어진 순서”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끝으로 더기버스는 “전 대표와 소속사, 아티스트를 위해 좋은 환경을 제안한 안 대표와 더기버스가 불순한 배후 세력으로 몰리는 부분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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