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첼시 안 갑니다…‘일편단심’ 인테르 사랑 루카쿠, 끝내 프리시즌 합류 날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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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는 끝내 첼시 프리시즌 합류 날짜를 연기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2일(한국시간) '첼시와 포체티노 감독은 루카쿠의 복귀 날짜를 이번주에서 오는 17일로 변경했다. 그 안에 루카쿠의 출구를 모색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지난 2021년 12월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첼시에서의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 언젠가는 인테르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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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로멜루 루카쿠는 끝내 첼시 프리시즌 합류 날짜를 연기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2일(한국시간) ‘첼시와 포체티노 감독은 루카쿠의 복귀 날짜를 이번주에서 오는 17일로 변경했다. 그 안에 루카쿠의 출구를 모색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지난 2021년 12월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첼시에서의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 언젠가는 인테르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결국 루카쿠는 첼시를 잠시 떠나 인테르 밀란에 임대 이적했다. 그리고 지난시즌 인테르 밀란에서 루카쿠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리그 25경기에 출전해 10골6도움을 올렸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는 14골 7도움을 기록했다. 루카쿠는첼시로 복귀해야하지만 이탈리아에서 개인 훈련 중이다.
때문에 첼시로 임대 복귀를 앞두고 여러 팀들이 루카쿠를 원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다른 팀인 AC 밀란과 유벤투스는 물론이고 거액을 제안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도 루카쿠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루카쿠는 일편단심으로 인테르 밀란 잔류 의사만 내비치는 중이다.
첼시에 새롭게 부임한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단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공격진은 피에르 에밀 오바메양과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등은 방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니콜라 잭슨을 데려왔다. 기존 자원인 라힘 스털링과 미하일로 무드리크도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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