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아이써클 "이달의 소녀 해체 NO, 완전체 가능성 열려 있어"

장다희 2023. 7. 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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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드아이써클이 이달의 소녀 완전체 활동과 관련해 "가능성 열려 있다"고 밝혔다.

오드아이써클은 1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아르테미스(ARTMS) 프로젝트 오드아이써클(최리, 김립, 진솔) 새 미니앨범 '버전 업(Version Up)'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던 오드아이써클 김립, 최리, 진솔은 지난 2021년부터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갈등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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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드아이써클이 이달의 소녀 완전체 활동과 관련해 "가능성 열려 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드아이써클은 1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아르테미스(ARTMS) 프로젝트 오드아이써클(최리, 김립, 진솔) 새 미니앨범 '버전 업(Version Up)'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던 오드아이써클 김립, 최리, 진솔은 지난 2021년부터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갈등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새 소속사 모드하우스로 옮겨 오드아이써클로 돌아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김립은 이달의 소녀 완전체 활동에 대해 "이달의 소녀는 해체한 게 아니다.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달의 소녀가 아닌 오드아이써클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서는 "이달의 소녀 이름을 의지대로 쓸 수 없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했다.

진솔은 이달의 소녀 멤버들로부터 응원을 많이 받고 있다고. 그는 "평소에도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준다. 티저 사진 뜰 때마다 연락을 준다"며 "오늘 자정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는데 그때도 연락을 줬다. 저희는 연락 잘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드아이써클은 12일 오후 6시 새로운 미니앨범 '버전 업'을 발매한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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