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엘티 “초박막 웨이퍼 절단 ‘림컷’ 앞세워 반도체 후공정 선도”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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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기업 에이엘티가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으로 제 2공장을 신설한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림컷 공정 생산능력을 확대해 반도체 후공정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엘티가 다른 반도체 후공정 기업과 차별화할 수 있는 기술력은 림컷 공정이다.
초박막 웨이퍼의 테두리를 잘라내는 공정으로 림컷 설비와 기술은 에이엘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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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기업 에이엘티가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으로 제 2공장을 신설한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림컷 공정 생산능력을 확대해 반도체 후공정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엘티가 다른 반도체 후공정 기업과 차별화할 수 있는 기술력은 림컷 공정이다. 초박막 웨이퍼의 테두리를 잘라내는 공정으로 림컷 설비와 기술은 에이엘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얇을수록 효율이 높아지는 웨이퍼 특성상 커팅 작업에 손상되지 않고 정밀하게 잘라내려면 최소 5개 공정을 거쳐야 한다. 에이엘티는 이 같은 문제를 자동화로 해결했다. 레이저를 이용해 웨이퍼 테두리 절단 폭을 최소화, 훼손율을 낮추고 생산되는 칩 수량을 늘렸다.
에이엘티는 이차전지, 인공지능(AI), 자동차 전장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를 테스트하는 사업도 영위한다. 에이엘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443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2억, 41억원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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