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에 총파업 선언한 보건의료노조

이승배 기자 2023. 7.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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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 파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보건의료노조는 비싼 간병비 해결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전면 확대, 근무조별 간호사대 환자수 1:5로 환자안전 보장,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업무범위 명확화, 불법의료 근절 위한 의사인력 확충,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확대, 코로나19 근로자 정당한 보상, 노동개악 중단과 노동시간 특례업종 폐기를 7대 핵심요구로 내걸고 오는 1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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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 파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보건의료노조는 비싼 간병비 해결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전면 확대, 근무조별 간호사대 환자수 1:5로 환자안전 보장,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업무범위 명확화, 불법의료 근절 위한 의사인력 확충, 공공의료 확충과 코로나19 전담병원 회복기 지원 확대, 코로나19 근로자 정당한 보상, 노동개악 중단과 노동시간 특례업종 폐기를 7대 핵심요구로 내걸고 오는 1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은 19년 만이다. 2023.7.12/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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