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시군, 먹을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키로

오중호 2023. 7. 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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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오늘(12일) 진안 산약초타운에서 먹을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해습니다.

로컬푸드 발상지인 전북의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위원회를 출범하고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식품 안전과 기획 생산 체계 구축, 학교 등 공공 급식 확대, 사회적 약자의 먹을거리 보장, 대도시 관계시장 창출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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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오늘(12일) 진안 산약초타운에서 먹을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해습니다.

로컬푸드 발상지인 전북의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위원회를 출범하고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식품 안전과 기획 생산 체계 구축, 학교 등 공공 급식 확대, 사회적 약자의 먹을거리 보장, 대도시 관계시장 창출 등을 추진합니다.

[사진 출처: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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