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이스' 노엘 콘서트서 테러 예고...계속되는 테러 위협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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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노엘 갤러거의 콘서트 시작 전 폭탄 테러 위협이 발생했다.
최근 노엘 갤러거(56)의 하이 플라잉 버즈(High Flying Birds) 콘서트는 뉴욕주 새러트가스프링스에서 열렸다.
콘서트서 발생한 폭탄 테러 위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켈러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사브리나 카펜터(24)의 콘서트도 폭탄 테러 예고로 인해 가수가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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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의 콘서트 시작 전 폭탄 테러 위협이 발생했다.
최근 노엘 갤러거(56)의 하이 플라잉 버즈(High Flying Birds) 콘서트는 뉴욕주 새러트가스프링스에서 열렸다. 오프닝 무대 후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현지 경찰은 폭발 예고로 인해 관객들을 공연장에서 퇴장시켰다.
현지 경찰은 "경계를 위해 새러트가 공연예술센터의 콘서트는 오후 9시 40분(현지 시간)에 중단됐고, 콘서트 참가자들은 무사히 대피했다. 관객들이 퇴장한 후 경찰이 공연장을 수색했지만 폭발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D급 중범죄 테러 협박 사건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메시지는 계속했다.
갤러거는 오프닝 무대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들 피난했다. 걱정하고 있었다"라고 했다.
노엘 갤러거가 이끄는 하이 플라잉 버즈의 투어는 뉴욕 센트럴 파크 서머 스테이지에서 열리며, 메트릭과 가베지도 출연한다. 이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매사추세츠에서 콘서트를 열고 연말까지 유럽과 아시아에서 해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콘서트서 발생한 폭탄 테러 위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켈러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사브리나 카펜터(24)의 콘서트도 폭탄 테러 예고로 인해 가수가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취소됐다. 현지 경찰은 "콘서트 직원이 공연장을 폭파하겠다는 익명의 전화를 받았다. 경찰은 위협 때문에 콘서트 주변을 임시로 순찰했다"고 했다.
카펜터는 콘서트 취소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가슴이 매우 아프다. 내가 기대한 날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인해 오늘 밤 공연을 할 수 없게 됐다"고 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사진= 노엘 갤러거, 사브리나 카펜터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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