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활용센터서 50대 대표 파지 압축기에 끼여 숨져

손형주 2023. 7. 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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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부산 기장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2일 오전 11시3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50대 작업자 A씨가 파지 압축기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자원재활용센터 대표로 직접 파지 압축기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 B씨가 숨져있는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사고를 당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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