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성북’ 누리집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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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성북' 누리집(sb.go.kr/children)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누리집 새단장을 담당한 성북구청 홍보전산과 미디어팀 조수민 주무관은 "대부분의 지자체가 대표 누리집을 통해 불특정 다수를 위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면 새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성북' 누리집은 아동·청소년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정보와 콘텐츠를 좀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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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성북’ 누리집(sb.go.kr/children)을 새롭게 단장했다. 구는 지난 2013년 유니세프로부터 우리나라 최초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바 있다. 새 누리집(sb.go.kr/children)은 PC는 물론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어디서든 최적화된 화면비율로 이용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이 선호하는 색상과 그림도 적극 활용했다.
누리집은 체험, 학력 신장, 진로·진학 등의 강좌는 물론 도서관, 공원을 비롯해 취미와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행사나 프로그램 접수도 네이버와 카카오 간편인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를 최소화했다.
이번 누리집 새단장을 담당한 성북구청 홍보전산과 미디어팀 조수민 주무관은 “대부분의 지자체가 대표 누리집을 통해 불특정 다수를 위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면 새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성북’ 누리집은 아동·청소년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정보와 콘텐츠를 좀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북구는 대한민국 1호 아동친화도시 명성에 걸맞게 아동·청소년의 필요를 적극 수렴하고 요구 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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