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안전 최우선' 산업안전 예방 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12일 오후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산업안전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건의한 사업으로 남구 관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노사민정협의회는 산업재해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산업안전 예방 목표를 공유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날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 산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구민들도 안전한 남구 만들기에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12일 오후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산업안전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남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중소기업협의회, 노동단체, 지역 근로자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건의한 사업으로 남구 관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노사민정협의회는 산업재해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산업안전 예방 목표를 공유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바로알기' 강의를 통해 지난 1년간 발생한 산업안전사고 사례를 살펴보면서 산업재해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날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 산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구민들도 안전한 남구 만들기에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