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안전 최우선' 산업안전 예방 세미나 개최

안정섭 기자 2023. 7. 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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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12일 오후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산업안전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건의한 사업으로 남구 관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노사민정협의회는 산업재해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산업안전 예방 목표를 공유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날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 산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구민들도 안전한 남구 만들기에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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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12일 오후 울산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산업안전 예방 세미나'가 개최된 가운데 서동욱 남구청장과 노사민정 대표들이 산업안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3.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12일 오후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산업안전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남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중소기업협의회, 노동단체, 지역 근로자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건의한 사업으로 남구 관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노사민정협의회는 산업재해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산업안전 예방 목표를 공유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바로알기' 강의를 통해 지난 1년간 발생한 산업안전사고 사례를 살펴보면서 산업재해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날 세미나를 계기로 지역 산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구민들도 안전한 남구 만들기에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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