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넷 제로 2050 기후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김명희 2023. 7. 12.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디지털재단이 넷 제로(Net Zero) 2050 기후재단과 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 역량과 넷 제로 2050 기후재단 경험을 결합해 기후와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게 골자다.

장대식 넷 제로 2050 기후재단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 재단의 지속적 교류와 협력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디지털재단-넷 제로 2050 기후재단 기념사진. 사진 왼쪽부터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장대식 넷 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

서울디지털재단이 넷 제로(Net Zero) 2050 기후재단과 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 역량과 넷 제로 2050 기후재단 경험을 결합해 기후와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해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게 골자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기후, 환경, 에너지 관련 실천행동 참여 협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의 교류와 상호 협력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역 공동사업 협력 △각 기관과 교류·협력을 통한 공익적 활동 활성화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서울시정 전반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서비스업 중심인 서울시 특성 상 시민 에너지 소비가 온실가스 발생 주원인이기 때문에 개인 데이터 플랫폼 기반 온실가스 저감대책 사업 추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대식 넷 제로 2050 기후재단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 재단의 지속적 교류와 협력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