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김태현, 결혼 1년 3개월만에 혼인 신고…”기분 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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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자와 김태현이 결혼 1년 3개월 만에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11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드디어 진짜 부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우리 혼인신고 했다. 드디어 진짜 부부. 문득 생각해 보니 혼인신고를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달려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왔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들이 찍는 포토존에서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한 미자와 김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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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자와 김태현이 결혼 1년 3개월 만에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11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드디어 진짜 부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우리 혼인신고 했다. 드디어 진짜 부부. 문득 생각해 보니 혼인신고를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달려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왔다”고 적었다.
이어 “서류제출 직전 오빠에게 ‘물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물어보니, 무슨 소리냐며 당장 제출하라고 했다”며 “진짜 부부가 되다니 기분 묘하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들이 찍는 포토존에서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한 미자와 김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우 장광, 정성애의 딸인 미자는 지난해 4월 13일 김태현과 결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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