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 ·태화기업, 부산지역 실업계고 학생 취업 상생협력 협약

송보현 기자 2023. 7. 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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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주와 ㈜태화기업이 부산지역 실업계고 특성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맞춤형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사무·생산·운영직 등의 채용 시 실업계 특성화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는 공동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영인 삼주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업계고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장기 근속과 핵심 운용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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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태화기업 전무이사(왼쪽)와 서영인 삼주 부사장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삼주와 ㈜태화기업이 부산지역 실업계고 특성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맞춤형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사무·생산·운영직 등의 채용 시 실업계 특성화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는 공동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부산지역 실업계 고교 36곳(특성화고 32, 마이스터 4곳)과 함께 맞춤형 채용 포트폴리오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삼주는 부울경 트리콜대리운전과 용호만 다이아몬드베이 요트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태화기업은 부산과 경남 창원에서 기업핵심을 둔 제조기업으로 테슬라, 벤츠 등에 모터를 납품하고 있다.

서영인 삼주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업계고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장기 근속과 핵심 운용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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