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를 이 가격에 판다고? “케인 이적료 마련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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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이적료를 얻기 위해 분주하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사디오 마네를 작년 이적료의 절반도 되지 않는 1,700만 파운드(약 280억 원)에 떠나 보낼 예정이다. 해리 케인의 이적료를 모으기 위해서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제안을 보내고 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를 거절하고 있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70억 원)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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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이적료를 얻기 위해 분주하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사디오 마네를 작년 이적료의 절반도 되지 않는 1,700만 파운드(약 280억 원)에 떠나 보낼 예정이다. 해리 케인의 이적료를 모으기 위해서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다수 선수를 처분하려 한다. 케인 이적료를 얻기 위해서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제안을 보내고 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를 거절하고 있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70억 원)를 희망하고 있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사디오 마네를 포함해 총 7명의 처분을 준비하고 있다. 마네를 보내 1,700만 파운드(약 280억 원), 마르셀 자비처 1,200만 파운드(약 200억 원), 벤자민 파바르 3,400만 파운드(약 568억 원) 등을 모으려 한다.
토트넘도 이런 케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에게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6,800만 원)를 제안하며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케인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케인은 우승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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