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립 “이달의 소녀 해체 NO, 완전체 활동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7. 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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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아이써클 김립이 이달의 소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날 김립은 "이달의 소녀는 해체한 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달의 소녀를 우리 의지대로 쓸 수 없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조심스레 언급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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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아이써클 김립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오드아이써클 김립이 이달의 소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새 미니앨범 ‘Version Up’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김립은 “이달의 소녀는 해체한 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달의 소녀를 우리 의지대로 쓸 수 없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라고 조심스레 언급했다.

이어 “그렇지만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다. 이후 멤버 전원이 전 소속사를 떠나며 새로운 소속사에서 유닛과 솔로 등으로 새출발을 알린 바 있다.

[광장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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