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일평균 확진 1659명·6명 사망…3주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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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7월 2일부터 7월 8일(27주차)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1616명으로, 하루 평균 1659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4173명(35.9%), 김해 2072명(17.8%), 양산 1238명(10.7%), 진주 1001명(8.6%), 거제 967명(8.3%), 통영 486명(4.2%) 등의 순이다.
7월에 발생한 총확진자 수는 1만 28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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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7월 2일부터 7월 8일(27주차)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 1616명으로, 하루 평균 1659명이라고 12일 밝혔다.
26주차(1224명)보다 435명(26.2%)이 늘었다. 지난 24주차 이후 3주 연속 증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4173명(35.9%), 김해 2072명(17.8%), 양산 1238명(10.7%), 진주 1001명(8.6%), 거제 967명(8.3%), 통영 486명(4.2%) 등의 순이다.
60~90대 환자 6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2001명으로 집계됐다.
7월에 발생한 총확진자 수는 1만 2818명이다. 위중증 환자 2명, 병상 가동률은 42.9%(보유 42·사용 18)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3만 2523명(입원 19명·격리 6802명·퇴원 192만 3701명·사망 200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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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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