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에 매진…" 독일 예술계도 주목하는 '방탄소년단展'
김진석 기자 2023. 7. 12. 15:50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과 예술가 제임스 진이 협력해 특별한 전시품을 만들었다.
지난달 13일 개막해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 중인 '방탄소년단 X 제임스 진 : 세븐 페이스 엑시비션 인 프랑크푸르트(BTS X JAMES JEAN: SEVEN PHASES_EXHIBITION in Frankfurt)'는 특별한 예술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독특하고 조화로운 세계로 관람객을 초대하고 있다.
두 개의 전시 구역에 걸쳐 진행되는 '방탄소년단 X 제임스 진 : 세븐 페이스 엑시비션 인 프랑크푸르트'는 방탄소년단과 제임스 진의 창작 영역을 파헤칠 수 있는 독점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구역에서는 방탄소년단 개개인의 본질적 요소를 담아낸 제임스 진의 31개 그림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특별한 예술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미적 커넥션을 제공하면서 각각의 멤버들의 개성과 예술 정신을 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한다.
두 번째 구역에서 관람객들은 방탄소년단의 찬란한 경력에서 나온 상징적인 상품과 기념품의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마이크와 이어폰 모니터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투어 중 사용한 실제 오디오 장비와 트로피, 뮤직비디오 및 무대에서 실제 착용한 무대 의상이 있다. 디올 의상도 그대로 전시돼 그 의미와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13일 개막해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 중인 '방탄소년단 X 제임스 진 : 세븐 페이스 엑시비션 인 프랑크푸르트(BTS X JAMES JEAN: SEVEN PHASES_EXHIBITION in Frankfurt)'는 특별한 예술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독특하고 조화로운 세계로 관람객을 초대하고 있다.
두 개의 전시 구역에 걸쳐 진행되는 '방탄소년단 X 제임스 진 : 세븐 페이스 엑시비션 인 프랑크푸르트'는 방탄소년단과 제임스 진의 창작 영역을 파헤칠 수 있는 독점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첫 번째 구역에서는 방탄소년단 개개인의 본질적 요소를 담아낸 제임스 진의 31개 그림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특별한 예술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미적 커넥션을 제공하면서 각각의 멤버들의 개성과 예술 정신을 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한다.
두 번째 구역에서 관람객들은 방탄소년단의 찬란한 경력에서 나온 상징적인 상품과 기념품의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마이크와 이어폰 모니터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투어 중 사용한 실제 오디오 장비와 트로피, 뮤직비디오 및 무대에서 실제 착용한 무대 의상이 있다. 디올 의상도 그대로 전시돼 그 의미와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아미' 뿐만 아니라 미술 애호가들도 관심을 갖고 있다. 무한한 아티스트의 세계에 대한 전례 없는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며 "방탄소년단과 제임스 진의 매혹적이고 조화로운 시너지를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몰입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에 대한 답례로 엽서와 포토카드를 포함한 독점 MD를 구입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에 대한 답례로 엽서와 포토카드를 포함한 독점 MD를 구입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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