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 한우 육성 분위기 확산···강원도, 축산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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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가축개량의 성과 평가와 축산농가의 우량한우 육성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 주관으로 '제48회 강원 축산경진대회'를 원주시 소재 도축장과 양양가축시장에서 개최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한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한우 개량 촉진과 고급육 생산 열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금번 대회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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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가축개량의 성과 평가와 축산농가의 우량한우 육성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 주관으로 ‘제48회 강원 축산경진대회’를 원주시 소재 도축장과 양양가축시장에서 개최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한우 고급육 품평회와 한우 암소 품평회 2개 종목,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가는 고급육 품평회 출품축은 8월 14일까지, 암소 품평회 출품축은 8월 21까지 해당 시군 축산부서와 축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 시군과 축협은 접수된 후보 중 고급육 2두와 암소 5개 부문별 각 1두를 선발해 최종 신청하고, 고급육 36두와 암소 90두에 대해 축산분야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과 한국종축개량협회 강원지역본부에서 각각 심사,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 성적이 우수한 농가를 선정해 도지사상 등 포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강원도 관계자는 “한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한우 개량 촉진과 고급육 생산 열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금번 대회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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