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아이써클 “이달소 멤버들과 자주 연락, 새 앨범 응원 많이 해줘”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오드아이써클이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응원 속에 컴백한다.

7월 12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새 미니앨범 ‘Version Up’(버전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이달의 소녀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후 모드하우스, ATRP, 씨티디이엔엠 등에 둥지를 틀었다.

새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진솔은 “평소에도 응원을 많이 해주는데 티저 사진이 나올 때부터 ‘멋지다’, ‘예쁘다’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 자정에 뮤직비디오를 보고 ‘너무 멋있게 잘 찍었다’라고 해주더라. 오늘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시간으로 공유도 해주고 있더라”며 “연락 잘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달의 소녀 유닛으로 출발한 오드아이써클의 새 앨범 ‘Version Up’은 김립, 진솔, 최리가 소속사 이적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자, 프랑스어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좋다는 뜻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AIR FORCE ONE’(에어 포스 원)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7월 12일 오후 6시에 발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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