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황금산 문화공원·유아숲체험원 재정비 추진

이호진 기자 2023. 7. 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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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내년 6월까지 다산동 황금산에 위치한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을 재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은 다산동 주거밀집지역 인근에 위치해 이용객이 매년 늘고 있는 곳으로, 그동안 숲 체험 공간 확대 요구가 많았던 곳이기도 하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이 지역주민이 생활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알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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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 유아숲체험원. (사진=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내년 6월까지 다산동 황금산에 위치한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을 재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은 다산동 주거밀집지역 인근에 위치해 이용객이 매년 늘고 있는 곳으로, 그동안 숲 체험 공간 확대 요구가 많았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을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복합형 숲 체험공간으로 재정비하기로 했다.

특히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의견도 반영해 시설 이용자 편의와 기호에 맞춘 힐링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이 지역주민이 생활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알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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