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황금산 문화공원·유아숲체험원 재정비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내년 6월까지 다산동 황금산에 위치한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을 재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은 다산동 주거밀집지역 인근에 위치해 이용객이 매년 늘고 있는 곳으로, 그동안 숲 체험 공간 확대 요구가 많았던 곳이기도 하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이 지역주민이 생활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알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내년 6월까지 다산동 황금산에 위치한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을 재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은 다산동 주거밀집지역 인근에 위치해 이용객이 매년 늘고 있는 곳으로, 그동안 숲 체험 공간 확대 요구가 많았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을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복합형 숲 체험공간으로 재정비하기로 했다.
특히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의견도 반영해 시설 이용자 편의와 기호에 맞춘 힐링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황금산 문화공원과 유아숲체험원이 지역주민이 생활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알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