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2분기 영업익 1664억원…전년 대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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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조132억원, 영업이익 1664억원(잠정)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주사인 에코프로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63.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 감소했다.
양극재 판매 등을 담당하는 에코프로BM의 매출액은 1조9062억원, 영업이익은 1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6%, 1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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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에코프로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조132억원, 영업이익 1664억원(잠정)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주사인 에코프로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63.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 감소했다.
양극재 판매 등을 담당하는 에코프로BM의 매출액은 1조9062억원, 영업이익은 11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6%, 11.5% 증가했다.
대기오염 저감 기술 등을 개발하는 에코프로HN은 매출 565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4%, 37.6% 늘어난 수치다.
증권가에서는 핵심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의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봤다.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평균판매가격(ASP)이 하락한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삼성SDI와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JV) 등 주요 고객사와의 수주 계약이 이어지면서 하반기 수주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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