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주차 센서 '삐삐' 울리면 위험…차가 침수되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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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 운전하다 주차 센서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할 정도가 되면 침수 위험이 크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뿐 아니라 차량 침수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폭우로 차량이 침수되기 시작하면 타이어 높이의 3분의 2 넘게 잠기기 시작하면 이동이 어려워집니다.
주차센서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침수 위험이 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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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 운전하다 주차 센서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할 정도가 되면 침수 위험이 크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뿐 아니라 차량 침수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어제(11일) 차량 7대가 침수됐습니다.
폭우로 차량이 침수되기 시작하면 타이어 높이의 3분의 2 넘게 잠기기 시작하면 이동이 어려워집니다.
주차센서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침수 위험이 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럴 경우 탈출을 위해 미리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어 놓아야 합니다.
차량문이 열리지 않으면 차량 내부에 물이 차 수위 차이가 30cm 될 때까지 기다리면 오히려 열립니다.
그래도 열리지 않는다면 목받침대 등으로 창문 모서리를 깨고 탈출해야 합니다.
( 구성 : 전형우 / 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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