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북, ICBM급 고각발사…"1천km 비행" 外

김다솜 2023. 7. 12. 15: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북, ICBM급 고각발사…"1천km 비행"]

북한이 동해상으로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으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우리 군은 미사일이 고각 발사돼 1천km를 비행했다고 밝혔는데, 미군의 대북 정찰활동을 비난해온 북한이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ICBM 역량을 과시하며 무력시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리투아니아서 긴급NSC 상임위 주재]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현지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NATO 회의 등 계기에 국제사회의 강력한 결속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야, 한일회담 앞두고 오염수 여론전]

오늘 저녁으로 리투아니아에서 예정된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여야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수산업계와 외식업계 보호를 강조했고 민주당은 일본에서 방류 반대 여론전을 펼쳤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D-1…환자들 혼란]

보건의료노조가 내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노조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와 공공의료 확충 등 7가지 요구사항을 내걸고 교섭을 벌여왔는데 파업 여파로 수술 취소와 퇴원 조치가 잇따르면서 환자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ICBM #긴급NSC #한일정상회담 #보건의료노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