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심평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박건영 기자 2023. 7. 12.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한국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48시간 이내 진단된 폐렴으로 입원한 10건 이상인 병원급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청주한국병원은 전국 종합병원 평균 93.0점보다 월등히 높은 99.3점(1등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한국병원. /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청주한국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48시간 이내 진단된 폐렴으로 입원한 10건 이상인 병원급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환자는 항생제(정맥내)를 3일 이상 투여한 만 18세 이상이 대상이다.

청주한국병원은 전국 종합병원 평균 93.0점보다 월등히 높은 99.3점(1등급)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중증도 파정도구 사용률, 산소 포화도검사 실시율 등 4개 분야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