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다음날 중요한 연설”…나토 만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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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 첫날 행사인 만찬에 불참했습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4일간의 공식 일정을 앞두고 있고, 다음 날 중요한 연설을 해야 한다며 만찬 불참 사유를 전했습니다.
이 만찬에는 바이든 대통령 대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때도 만찬에 불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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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 첫날 행사인 만찬에 불참했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 텔레그래프 등은 올해 80세인 바이든 대통령이 현지시각 11일 나토 만찬에 참석하지 않고 숙소에 돌아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4일간의 공식 일정을 앞두고 있고, 다음 날 중요한 연설을 해야 한다며 만찬 불참 사유를 전했습니다.
이 만찬에는 바이든 대통령 대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때도 만찬에 불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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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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