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녹동농협, 독거노인에 반찬 지원

이상희 2023. 7. 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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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 사진 왼쪽 여덟번째)이 최근 도양면과 도덕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지원했다.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고향사랑주부모임 회원 40여명 참여했다.

고향사랑주부모임 회원들은 삼계탕과 떡,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반찬 세트 140개(600만원 상당)를 준비해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했다.

매년 밑반찬 봉사활동을 하는 녹동농협은 건강이 염려되는 독거노인을 영농회별로 선별해 반찬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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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 사진 왼쪽 여덟번째)이 최근 도양면과 도덕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반찬을 지원했다.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고향사랑주부모임 회원 40여명 참여했다. 고향사랑주부모임 회원들은 삼계탕과 떡,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반찬 세트 140개(600만원 상당)를 준비해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했다.

매년 밑반찬 봉사활동을 하는 녹동농협은 건강이 염려되는 독거노인을 영농회별로 선별해 반찬을 전달한다.

정종연 조합장은 “올 여름이 예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돼 반찬 외에 삼계탕을 추가로 마련했으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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