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아린 "고수 춤, 시간 지날수록 생각나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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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은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X티빙 '오프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오프닝' 2023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 신인 작가 단막극으로 구성된 tvN X 티빙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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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아린이 새 단막극에서 호흡을 맞춘 고수의 춤을 칭찬했다 .
아린은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X티빙 '오프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오프닝' 2023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 신인 작가 단막극으로 구성된 tvN X 티빙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다.
'오프닝' 중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서 한 번의 실패를 겪은 재수생 캐릭터를 연기한 아린은 "여드림이 한국대를 가기 위해 노력을 하는 부분이 공감이 갔다. 아이돌 준비를 위해 했던 오디션이나 작품 오디션을 봤던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직 아이돌 아린은 고수의 댄스신에 대해 "고수의 춤은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나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며 "선배님만의 그루브가 있고 포인트를 잘 살려줘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칭찬했다.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극본 이충한, 연출 윤혜렴)는 고시낭인 출신의 성인용품 쇼핑몰 사장 이수와 열혈 재수생 드림의 본격 과외-알바 등가교환 로드 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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