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퍼포먼스' 논산시생활개선회, 충남 한마음대회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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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생활개선회가 10~11일 양일간 당진에서 개최된 충남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학습동아리 과제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개회식, 탄소중립 실천 결의, 사랑의 쌀 모으기, 시군별 학습동아리 과제경진대회 등 다양한 순서로 꾸며졌다.
시군 학습동아리 과제경진대회에서는 각 지역 생활개선회원들이 참여해 라인댄스, 태권도, 체조, 난타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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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 생활개선회가 10~11일 양일간 당진에서 개최된 충남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학습동아리 과제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남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는 ‘농업·농촌을 지키는 힘쎈 충남 생활개선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당진시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개회식, 탄소중립 실천 결의, 사랑의 쌀 모으기, 시군별 학습동아리 과제경진대회 등 다양한 순서로 꾸며졌다.
시군 학습동아리 과제경진대회에서는 각 지역 생활개선회원들이 참여해 라인댄스, 태권도, 체조, 난타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논산 생활개선회는 생활개선읍면동회장단 소속 15명과 소리나래연구회원 12명이 함께 ‘육군병장’ 난타 퍼포먼스를 펼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연에 참여한 소리나래연구회 권희숙 회장은 15년째 이어져 온 연구회의 역사를 소개한 후 지역축제에서의 공연, 재능기부 활동 등을 이어온 베테랑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그동안의 노력과 회원들의 솜씨가 크게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정필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쁘게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봉사와 문화 활동에도 힘써줘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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