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디지털 새싹캠프’ 공모 포스텍-경북도 컨소시업 최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새싹캠프 사업'공모에 경북도-포스텍-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에듀플랜트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도-포스텍-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에듀플랜트 컨소시엄은 경북 내 41개 늘봄학교 및 일반 초·중·고교와 사회적 배려 학생 등 경북의 1622명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12일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새싹캠프 사업’공모에 경북도-포스텍-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에듀플랜트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디지털 새싹캠프’는 윤석열 대통령의 디지털 100만명 양성 공약의 일환으로, 초·중·고교 학생에게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체험과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이라는 사업명은 민·관·학이 협력해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도-포스텍-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에듀플랜트 컨소시엄은 경북 내 41개 늘봄학교 및 일반 초·중·고교와 사회적 배려 학생 등 경북의 1622명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텍은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최정상급 교육 커리큘럼과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 포스텍은 포항공대 전임 교원이 주도적으로 강사진의 수준을 높이는 교육을 시행하고,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과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싹캠프를 통해 사교육 없이도 초·중·고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울 기회 제공은 물론 포스텍과 지역 내 우수한 교원들이 전문가로 참여하는 사업인 만큼 경북의 SW·AI교육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