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성형 수술했나, 근황 공개 “젊어졌다는 소리 들어”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색다른 방법으로 최근 근황을 전했다.

정준하는 7월 11일 개인 SNS에 ‘스타일 좀 내봤어. 나야. 나 잘 지내! 영화도 찍고 예능도 하고. 바쁘지만, 마음이 편해서 젊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준하지만 어딘가 어색한 모습의 인물이 카메라를 응시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유행 중인 어플로 보정 한 정준하의 AI 프로필이다. 정준하 사진을 기반으로 완성된 가상의 인물을 완성한 결과다.

하하는 “이 어플 웬만하면 다 잘생겼던데 왜 이러지? 이거 고장 났다 형”이라고 댓글을 달며 농담을 건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빠 많이 젊어졌어요”, “누구세요?”, “이 비주얼이면 밀라노 갔겠어요”, “완전 미남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신봉선과 함께 하차했다. (사진=정준하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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