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김준경, 전혜진·최수영 모녀 맴도는 미스터리男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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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준경이 '남남'에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경이 지니TV 오리지널 '남남'에 출연한다. 김준경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김준경은 인기 웹드라마 'XX(엑스엑스)'에서 지질한 남자친구 정규민 역으로 활약했다.
이어 김준경은 '남남'을 필두로 2023년 하반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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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준경이 '남남'에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경이 지니TV 오리지널 '남남'에 출연한다. 김준경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29살 딸을 둔 미혼모 김은미(전혜진)와 그의 딸 김진희(최수영)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준경은 극중 김은미와 김진희의 주변을 맴돌며 모녀에게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활약한다.
앞서 김준경은 인기 웹드라마 'XX(엑스엑스)'에서 지질한 남자친구 정규민 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영화 '69세' 주연 이중호 역으로 발탁됐다. 그 외에도 드라마 '장미맨션'에서는 윤균상과 형사 역으로 호흡을 맞췄고, '내일'에선 성폭력 범죄자 역할로 출연했다.
이어 김준경은 '남남'을 필두로 2023년 하반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남'은 17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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