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브로커 사건' 전 일간지 기자 집행유예
허현호 2023. 7. 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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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선거 브로커' 사건에 연루된 전직 기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도내 모 일간지 기자 김 모 씨의 1심 재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1년 10월 전주시장 출마를 준비하던 이중선 당시 예비 후보에게 접근해, 선거 브로커 2명이 업체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금품을 받아 챙길 것을 권유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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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선거 브로커' 사건에 연루된 전직 기자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도내 모 일간지 기자 김 모 씨의 1심 재판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1년 10월 전주시장 출마를 준비하던 이중선 당시 예비 후보에게 접근해, 선거 브로커 2명이 업체 등으로부터 제공받은 금품을 받아 챙길 것을 권유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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