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우여곡절 끝에 10월 회고록 출간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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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회고록을 발매한다.

12일(한국시간) 다수의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 'The Woman in Me(내 안의 여성)'가 오는 10월 24일 세상에 나온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 제작이 불륜 폭로에 따른 우려로 연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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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AFPBBNews=News1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회고록을 발매한다.

12일(한국시간) 다수의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 ‘The Woman in Me(내 안의 여성)’가 오는 10월 24일 세상에 나온다.

이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의 회고록은 선주문받고 있다.

이 책은 브리트니의 회고록을 “자유, 명성, 모성, 생존, 믿음, 희망에 대한 용감하고 놀랍도록 감동적인 이야기”라고 칭송하는 Simon & Schuster의 Gallery Books에서 출판됐다.

표지에는 브리트니의 흑백 사진이 담겼다. 그는 팔을 접어 가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 제작이 불륜 폭로에 따른 우려로 연기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우여곡절 끝에 나오게 될 자서전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결별, 머리카락을 삭발했던 순간, 후견인 제도를 놓고 벌인 아버지와의 법정 다툼 등이 담길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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