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78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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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감독이 이끌고 있는 전북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3위로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를 마무리했다.
1회전에서 유원대를 18대1로 콜드게임승을 거둔 한일장신대는 2회전 만난 부산과학기술대를 상대로 7대0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16강에서 만난 단국대에 9회말 짜릿한 4대3 역전승을 거둔 한일장신대는 8강전 상대인 대덕대를 7대1로 가볍게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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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이선우 감독이 이끌고 있는 전북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3위로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를 마무리했다.
한일장신대는 최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78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7월1~11일)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12일 밝혔다.
1회전에서 유원대를 18대1로 콜드게임승을 거둔 한일장신대는 2회전 만난 부산과학기술대를 상대로 7대0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16강에서 만난 단국대에 9회말 짜릿한 4대3 역전승을 거둔 한일장신대는 8강전 상대인 대덕대를 7대1로 가볍게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4강에서 만난 동국대에게 13대3으로 패하면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이근혁 선수(4학년·투수)는 팀이 거둔 4승 중 3승을 챙기며 주목을 받았다. 이근혁은 올해 11경기에 등판해 7승0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올해 한일장신대는 올해 치른 16경기에서 13승2무1패로 승률 0.929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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