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도시숲 조성‧관리 계획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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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도시숲 조성과 관리 등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진안군은 이를 위해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진안군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계획 수립과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시숲 등의 관리로 그 기능과 역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뼈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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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진안군이 도시숲 조성과 관리 등을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진안군은 이를 위해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회의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과 용역사인 (유)어스 대표 김상희와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진안군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계획 수립과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시숲 등의 관리로 그 기능과 역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뼈대로 한다.
또한 여가‧휴양 수요 증가 등의 사회적‧제도적 여건 변화에 맞춰 도시숲 등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가꾸고 이용‧관리하기 위한 방안 등도 다룬다.
특히 진안군의 환경적 특성과 특색 있는 숲 및 가로수 등을 조성하기 위해 지리적‧입지적 여건을 갖춘 적정지를 모색하는 것도 용역 내용에 포함됐다.
용역은 사업비 3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품격을 높이는 숲 조성과 나무 하나하나가 군내를 돋보이게 하는 올바른 수종을 선택하여 찾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활용적인 조성‧관리 계획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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