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절벽에 걸터앉아 별구경…아찔한 인증샷 뒷모습 '폭소'

마아라 기자 2023. 7. 12.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절벽에 앉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 시드니의 블루마운틴에 있는 킹스 테이블랜드 절벽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제니는 절벽에 멋지게 걸터앉기 전 절벽을 향해 기어 가는 뒷모습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벽 인증샷 가능? 난 안 가능" "너무 무섭다" "제니도 기어갔다. 나도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절벽에 앉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 시드니의 블루마운틴에 있는 킹스 테이블랜드 절벽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패딩과 부츠컷 데님 차림에 백팩을 메고 캡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노을을 배경으로 발이 땋에 닿지 않는 아찔한 절벽에 걸터앉아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사진으로 담지 못한 시드니의 밤 하늘", "은하수를 목격한 소중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노을 진 하늘과 별이 가득한 밤하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제니는 절벽에 멋지게 걸터앉기 전 절벽을 향해 기어 가는 뒷모습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가 인증샷을 찍은 장소는 킹스 테이블랜드의 링컨스록(Lincoln's Rock)이다. 링컨스록은 약 20m 너비의 평평한 바위가 고원에서 허공을 향해 툭 튀어나와 있는 모양이 특징이다. 커플들의 웨딩 촬영 명소로 알려져 '웨딩 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절벽 아래에 안전한 너럭바위가 하나 더 있어 아찔한 착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다만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어 주의해야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벽 인증샷 가능? 난 안 가능" "너무 무섭다" "제니도 기어갔다. 나도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최근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을 통해 배우로 활약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월드투어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