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절벽에 걸터앉아 별구경…아찔한 인증샷 뒷모습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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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절벽에 앉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 시드니의 블루마운틴에 있는 킹스 테이블랜드 절벽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특히 제니는 절벽에 멋지게 걸터앉기 전 절벽을 향해 기어 가는 뒷모습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벽 인증샷 가능? 난 안 가능" "너무 무섭다" "제니도 기어갔다. 나도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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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절벽에 앉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 시드니의 블루마운틴에 있는 킹스 테이블랜드 절벽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패딩과 부츠컷 데님 차림에 백팩을 메고 캡모자와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는 노을을 배경으로 발이 땋에 닿지 않는 아찔한 절벽에 걸터앉아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사진으로 담지 못한 시드니의 밤 하늘", "은하수를 목격한 소중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노을 진 하늘과 별이 가득한 밤하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제니는 절벽에 멋지게 걸터앉기 전 절벽을 향해 기어 가는 뒷모습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니가 인증샷을 찍은 장소는 킹스 테이블랜드의 링컨스록(Lincoln's Rock)이다. 링컨스록은 약 20m 너비의 평평한 바위가 고원에서 허공을 향해 툭 튀어나와 있는 모양이 특징이다. 커플들의 웨딩 촬영 명소로 알려져 '웨딩 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절벽 아래에 안전한 너럭바위가 하나 더 있어 아찔한 착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다만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어 주의해야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벽 인증샷 가능? 난 안 가능" "너무 무섭다" "제니도 기어갔다. 나도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최근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을 통해 배우로 활약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월드투어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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