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박규영, 글로벌 1위 기록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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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 이동건이 작품 공개 전 극도로 긴장을 했다고 말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이동건은 진태 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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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셀러브리티' 이동건이 작품 공개 전 극도로 긴장을 했다고 말했다.
12일 이동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 셀러브리티'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이동건은 진태 전 역을 맡아 열연했다.
4년 만에 복귀를 한 이동건. '셀러브리티' 후작업이 길어지며 의도치 않은 공백기가 됐다고 알린 그는 "제가 조바심, 기대, 긴장 같은 거 잘 못 느끼는 편이다. 근데 공개 날짜 정해지고 일주일 전 정도부터 실감을 하면서 급격히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를 잘 푸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몸이 아프더라. 공개하고 하루 이틀정도는 너무 힘들었다. 어떻게 보이는지 힘들었다. 근데 불과 하루 이틀 만에 반응들이 좋게 나오기 시작했고 기쁘게도 결과도 좋아서 감기도 금방 낫고 몸도 낫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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