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세계 2위 부자와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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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현지시간) 해외 매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사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의 열애설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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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현지시간) 해외 매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사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의 열애설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리사(26)와 열애설이 불거진 프레데릭 아르노(28)는 2023년 상반기 블룸버그 선정 세계 2위 부호에 오른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현재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앞서 그는 블랙핑크의 공연을 관람한 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다만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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