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아시아쿼터' 메가왓티 입국…"한국서 통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왓티)가 밝은 표정으로 합류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오늘(12일) "메가왓티가 어제 입국했다"며 "곧 팀 훈련을 소화하며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메가왓티는 지난 4월에 열린 2023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여자부 전체 3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왓티)가 밝은 표정으로 합류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오늘(12일) "메가왓티가 어제 입국했다"며 "곧 팀 훈련을 소화하며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메가왓티는 "빨리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메가왓티는 지난 4월에 열린 2023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여자부 전체 3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185㎝의 신장을 자랑하는 메가왓티는 인도네시아 배구 대표팀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지난달에 열린 2023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여자대회에서 인도네시아의 준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당시 메가왓티는 대회 베스트 아포짓 스파이커로 선정됐습니다.
고희진 KGC인삼공사 감독은 "지난 5월 캄보디아에서 메가왓티의 플레이를 직접 봤다"며 "한국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코빅' 개그우먼 이지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블랙핑크 리사, 세계적인 부호와 프랑스 파리 데이트설 눈길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욕설 영상 폭로 '점입가경'
- 같은 버스 탈 때마다 "전화번호 좀"…"스토킹입니다"
- "새 걸로 바꿔도 3일이면…" 샤워기 사진에 대학가 '발칵'
- GS건설 강남 신축 아파트 침수 피해…잇단 악재에 대응 부심
- "성폭행당할 것 같다" 출동해 보니 수상…금고 안엔 반전
- 모바일 청첩장 클릭했다가 1.4억 털렸다…금요일 저녁 노린 이유
- 공무원이 준 '지역상품권', 마트서 쓰려다 뒤집어진 이유
- "비 쏟아지는데 무슨 일…아파트 신축 현장 포착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