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스포티파이 진기록...누적 20억 스트리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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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진기록을 세웠다.
스포티파이에서 20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엔하이픈은 데뷔 2년 6개월 만에 총 재생수 20억 349만 5,157회(지난 10일 기준)를 기록했다.
엔하이픈 월별 리스너(최근 28일)는 904만 2,3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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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엔하이픈이 진기록을 세웠다. 스포티파이에서 20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빌리프랩'은 12일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기록을 공식 발표했다. 엔하이픈은 데뷔 2년 6개월 만에 총 재생수 20억 349만 5,157회(지난 10일 기준)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재생된 곡은 미니 2집 '보더 카니발' 후속곡 '피버'(FEVER)다. 2억 5,595만 4,232회 스트리밍됐다. 같은 음반 타이틀 곡 '드렁크데이즈드'가 그 뒤를 이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엔하이픈 월별 리스너(최근 28일)는 904만 2,373명이다. 미니 4집 '다크 블러드' 활동 종료 후에도 높은 수치를 유지 중이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美 빌보드 최신 차트(15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다크 블러드'로 '빌보드 200' 101위에 올랐다. 5주 연속 차트인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29~30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 돔에서 2번째 월드 투어 '페이트' 스타트를 끊는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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