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출연 확정...이유미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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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새로운 시리즈 'Mr. 플랑크톤'의 출연 배우들이 공개됐다.
12일 넷플릭스 측은 새 시리즈 'Mr. 플랑크톤'의 제작확정과 동시에 배우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의 범상치 않은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r. 플랑크톤'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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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지현 기자] 넷플릭스 새로운 시리즈 'Mr. 플랑크톤'의 출연 배우들이 공개됐다.
12일 넷플릭스 측은 새 시리즈 'Mr. 플랑크톤'의 제작확정과 동시에 배우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우도환 분)의 인생 마지막 여행 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여자 '재미'(이유미 분)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누구 '씨'인지 모를 불손한 종자라며 어디에서도 사랑 받지 못한 해조에게 어느 날 인생을 뒤흔들 소식이 찾아오고, 해조는 자신의 뿌리인 친부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항상 가족을 원하던 재미는 그토록 바라던 가족을 잔뜩 안겨줄 종갓집 5대 독자 어흥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느닷없이 해조의 기구한 여행길에 함께하게 된다.
유서 깊은 종갓집 5대 독자 어흥 대세 배우 오정세가 연기한다. 어흥은 집안 어르신들의 반대를 꺾기 위해 혼전임신이라는 히든카드까지 꺼내어 재미와의 결혼을 성사시키지만, 어이없게도 혼례 당일 눈앞에서 신부 재미가 해조와 함께 사라진다.
어흥의 어머니이자 60년 차 종갓집 며느리 범호자는 대한민국 대표 명배우로 손꼽히는 김해숙이 연기한다. 범호자는 열일곱에 종갓집 며느리가 되어 온갖 구박과 눈치를 버티고, 이제는 풍영 어씨 가문의 뼈대 깊은 식품 가업을 이끄는 어엿한 중소기업의 총수로 어마어마한 포스와 기백을 뿜어낸다.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의 범상치 않은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r. 플랑크톤'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박지현 기자 linsey@fastviewkorea.com / 사진=H&엔터테인먼트, 바로엔터테인먼트, 프레인 TPC, 준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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