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유족회, 오는 16일 김진표 국회의장과 오찬

김누리 2023. 7. 12.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유족회(회장 윤인구)는 오는 16일 제75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국회 사랑재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초청으로 오찬을 갖고 총회를 개최합니다.

국회의장이 제헌 유족들만을 단독으로 초대해 만남을 갖는 것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후 4년 만입니다.

김의장은 이 자리에서 유족들을 위로하고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진 제헌국회와 제헌국회의원들을 함께 회고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로고/사진=제헌유족회


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유족회(회장 윤인구)는 오는 16일 제75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국회 사랑재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초청으로 오찬을 갖고 총회를 개최합니다.

국회의장이 제헌 유족들만을 단독으로 초대해 만남을 갖는 것은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후 4년 만입니다.

김의장은 이 자리에서 유족들을 위로하고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진 제헌국회와 제헌국회의원들을 함께 회고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윤인구 유족회장(윤치영 제헌의원 손자)의 안내로 정대철 신임 헌정회장을 비롯한 헌정회원 20여 명이 종로구 통의동 소재 제헌회관을 방문하고 유족회 이사인 정문헌 종로구청장(전진한 제헌의원 외손자)과 제헌회관 상시 개방 등 발전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75주년 제헌절 경축식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열립니다.

[김누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nu11iee98@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