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곤드레’ 출시하자마자 홈쇼핑 입점 대박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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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농협이 영월군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최근 신제품 '영월곤드레'를 출시해 호평받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영월 장류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이지만, 영월곤드레처럼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면 농가와 농가, 농가와 농협 등이 서로 상생하면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액션그룹들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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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농협이 영월군의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최근 신제품 ‘영월곤드레’를 출시해 호평받고 있다.
영월곤드레는 마늘과 무 등을 갈아 넣어 직접 개발한 조선간장소스 60g을 함께 포장해 200g의 곤드레나물밥을 쉽게 조리해 먹을수 있는 가정식 상품이다.
이 상품은 지난 11일 NS홈쇼핑 방송에서 700세트를 판매해 목표 대비 112% 초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서 농협은 지난 4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소액공모사업에 선정돼 15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농산물에 전통장을 접목한 아이디어 상품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승철 조합장은 “곤드레나물은 웰빙식품으로 소비자 관심도는 높지만 손질하고 삶는 등 요리 과정이 복잡해 먹기 불편했다”며 “그러나 곤드레나물에 최적화된 소스까지 세트로 포장해 가정에서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다”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영월 장류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이지만, 영월곤드레처럼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면 농가와 농가, 농가와 농협 등이 서로 상생하면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액션그룹들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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