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

조현영 2023. 7. 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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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은 11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정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DA인포메이션 등 각 회사 전문가가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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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 (서울=연합뉴스) 11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쏘시오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박재홍 동아에스티 R&D총괄 사장,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이사. 2023.7.11 [동아쏘시오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동아쏘시오그룹은 11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추진단장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가 맡았다.

회사는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발굴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의료 현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설명했다.

추진단은 그룹 내 회사별 협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관련 로드맵을 짜고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와 기업, 조직을 발굴해 지원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정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DA인포메이션 등 각 회사 전문가가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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