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미국 입성! 16일 입단식→21일 데뷔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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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땅을 밟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2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공항에 도착했다. 메시는 오는 일요일(16일)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안했지만 메시는 미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원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메시는 오는 16일 성대한 입단식을 통해 미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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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미국땅을 밟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2일(한국 시간) “리오넬 메시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공항에 도착했다. 메시는 오는 일요일(16일)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된 후 미국행을 선택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안했지만 메시는 미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원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매체를 통해 “내 마음가짐을 달라지지 않는다. 내가 어디에 있든 내 새로운 구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최고 수준의 축구를 보여줄 것이다. 내 결정에 만족하다. 새로운 도전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메시는 오는 16일 성대한 입단식을 통해 미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후 21일 크루스 아술과 북중미리그컵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메시의 새로운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는 현재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메시가 팀을 어떻게 바꿀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인터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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