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내일스퀘어 양평' 우수청년공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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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이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청년공간 활성화를 위해 매년 도내에서 우수한 청년공간을 선정,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지역 내 청년공간 '오름'이 최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된 데 이어 내일스퀘어 양평이 우수청년공간으로 뽑혀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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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이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청년공간 활성화를 위해 매년 도내에서 우수한 청년공간을 선정,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지역 내 청년공간 '오름'이 최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된 데 이어 내일스퀘어 양평이 우수청년공간으로 뽑혀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현재 군은 내일스퀘어 양평, 오름, 딴딴회관까지 3곳의 청년공간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취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활동 참여와 자립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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